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잠깐 지나가는 세상을 사랑하지 마라. 하나님
뜻대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다가 영원히 살게 될 천국에 들어와라. 매일의 삶이 억울하고 고달프고
힘들어도 믿음으로 인내하라”고 말한다.
그러므로 진짜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세상에 살지만
세상 원리에 따라 안살고 예수님이
준 사랑의 법칙에 따라 산다. 진짜 예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억울하게 욕을 먹고 악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어도, 세상은 금방 지나가고 영원히 천국에서 산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툴툴 털어버린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사랑은 감정적 사랑이 아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는 사랑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못 박혀
돌아가셨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예수님께 의리를 지키려 노력하는 의지적인 사랑이다.
예수님은 당신에게 의리를 지키는 사람, 마라나타를 외치며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준다. 옆 사람에게 말해라. “사랑은 의리입니다. 사랑은 마라나타입니다. 예수님께 의리를 지키고 마라나타를 외치며 살다가 천국에 들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