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우리에게 실패하지 않는 완벽한 믿음, 최고의 믿음을 요구하면서 우리를 못살게 구는 분이 아니다.
우리의 변덕과 게으름과 쉽게 은혜를 잊어버리는 금붕어같은 기억력을, 잘 알고 있는 하나님은
믿음 마지노선을 정해 주고, 제발 이 선만 넘기라고 말씀한다. 그러면
아름다운 삶과 믿음의 열매를 누리며 살게해주고, 성령의 도우심의 은혜와
세상만나와 하늘만나를 모두 차고 넘치도록
부어주겠다고 약속하면서 말이다.
예수 믿는다고 아무리 입으로 떠들고 다녀도, 하나님이 정해준 이런 믿음 마지노선을 못넘기면 그 어떤 복도 받을 수 없다.
복된 인생을 살고 싶다면, 복을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하며 살고 싶다면 하나님이 정해준 믿음 마지노선을 반드시 넘어야 한다.
우리 모두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으라,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감사함으로 기도하라는 세
가지 믿음 마지노선을 살짝 넘어서,
하늘의 복을 부르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 복을 선물하며 사는 복된 성도가 되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