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족 (Fire: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
현재 미국에는 파이어족이 유행이란다. 파이어족이 뭘까? 조기 은퇴를 해서 인생을 즐기며 살려고, 극단적으로 돈을 절약하는
사람이란다. 변호사 의사 같은 전문직 파이어족들이 한달에 식비로 얼마를 쓸까? 75달러. 파이어족은 걸어서 출근하고
썩기 일보직전인 채소와 과일을 먹고, 문화생활도 친구에게 빈대붙어 해결한단다.
은퇴할
때까지 병에 안걸리고, 사고 안당해서 살아있는다는 보장이
없는데도 파이어족은 현재 삶을
희생한다. 은퇴한 후의 삶이
계속 건강하고 행복하리라는 보장이 없는데도, 파이어족은
미래를 위해 부족함을 참고 수고한다. 대단하다. 그런데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는 사람이, 적당히 예수
믿는 흉내만 내는 악세사리 라이프 스타일로살 수 있을까? 못산다.
예수님께
받은 큰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작은 사랑으로 갚는 라이프 스타일로 살게 된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 라이프
스타일로 살게 된다. 왜? 죽으면 지옥에서 고통받는 파이어쇼, 불쇼를 영원히 체험하며
살기 싫기 때문이다.
우리가 예수를 제대로 믿고 있는지 알려면, 우리가 어떤 라이프 스타일로 사는지
확인하면 된다. 옆사람에게. 물어라. “예수님께
받은 큰 사랑을 갚으며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주의
일을 하고 있습니까? 죽은 후에 불쇼를 보지 말고, 천국을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