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로키
인디언들은 아이들에게, 사람의
마음 속에 착한 늑대와 나쁜 늑대가
함께 살고 있다고 가르친답니다. 아이들이 어떤 늑대가
싸움을 이기나요라고 물으면, 어른들이 뭐라고
대답할까요?
니가 어떤 늑대에게 먹이를 주느냐에 달려있단다라고 대답한답니다.
이 이야기가 상징하는 것처럼, 우리 마음 속에서도 이런성 쌍둥이인
믿음과 의심이 항상 싸움을 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사탄이 던지는 거짓말에 마음을 빼앗겨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걸 게을리 하면, 의심에게
밥을 주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이 의심에게 두들겨맞고 쓰러져 우리가 불안해집니다. 믿음이 의심에게 붙잡혀서 예수님이 준비해놓은 평안과 복을
우리에게 못가져다 줍니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예수님이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 하는 건 100% 진리입니다. 의심에게 밥주지 말고 믿음에게 밥을 줍시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의심이 생기면 억지로라도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복을 선물로 받으시길 축원하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