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론자로 유명한 철학자 니체는 4대째 경건한 루터교 목사 집안의
아들이었습니다. 루터는 신학교에서 신학공부도 했습니다. 그런데 왜
니체는 기독교를 비판하는 무신론자가 됐을까요? 예수
믿는 사람들의 생활에서, 기쁨을 찾을 수 없었기 때문이랍니다. 니체는,
예수님이 존재하고, 천국과 지옥이 존재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하며 사는 것이 정상인데, 예수 믿어도 기쁨 없이 사는 사람들을 보고 신은 죽었다고 결론 내린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은 존재 안하나요? 존재합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증거들이 차고 넘칩니다. 정말 예수님은 죽은 것으로 끝났나요? 아닙니다. 예수님은 죽었지만 사흘만에 부활해서 40일 동안 오백명이 넘는 사람들을 만나고 천국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성경은
정말 사람들이 만들어낸 가짜 이야기일까요? 아닙니다. 성경은 약
40명의 저자들이 1500년에 걸쳐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한 글자도 잘못 기록된 게 없고, 구약성경의 예언들이 신약시대에 하나도 빠짐 없이 다 이뤄졌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천국 시민권자가 됐다면, 반드시 영혼에 기쁨의 옷을 입고 있어야 합니다. 예수 믿는 것 같은데도 영혼에 기쁨의 옷을 안 입고 있다면, 니체처럼 하나님이 죽었다고
믿는 무신론자나 마찬가지입니다.
영혼에
기쁨의 옷을 입는 건 선택이 아니라 필수 입니다. 예수 믿는다면
반드시 입고 살아야 할 천국 전통 의상입니다.
옆사람에게, 물어보세요. “지금 어떤 옷을 입고 있으세요?” 그리고 이렇게 말하세요. “의지적으로 기쁨의 옷을 입고 삽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