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예수님과
가족이 됐는데, 교회 식구들을 미워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죠? 거짓말하는 사람입니다. 교회에서, 마음이 안내켜도
하나님 뜻대로 교회
식구들을 사랑하려고
노력해야 하나님이 너는 진짜 내 자녀다고 인정해줍니다. 하나님께 가족으로 인정받아야 천국 집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교회는, 우리에게 서비스를 제공해주려고 세워진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형님 예수님 앞에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는 곳입니다. 만약 교회가 나를
위해 뭘 해줄까 내 자녀를 위해서 뭘 해줄까 생각한다면, 내가 예수님과 가족이
아니라 손님인지 의심해야 합니다.
옆사람에게, 말해보세요. “교회에서 손님으로 살면 죽어서 이산가족이 됩니다. 예수님과 가족으로
살다가 천국에서 만납시다.” 남자들이 가장 예의바르게 행동하는 곳이 어디일까요? 당구장이랍니다. 당구장에서는 술에 취한 사람도 부딪히면 인사한답니다. 조직에
몸을 담고 있는 깍뚜기 아저씨도 당구장에서는 차례를 지키고 예의를 갖춰서
행동한답니다. 잠깐 보고 헤어지는 남에게는
예의 바르게 행동해도 정작 함께 사는 가족에게는 할 말, 못할 말을 다하면서 상처주는 사람이 바로 저와 여러분입니다. 인정하죠?
우리가
진심으로 예의를 갖추고 사랑하면서 살아야 되는 사람은 남이 아니라 가족입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반드시 만나야 하는 교회 식구들은, 우리가 천국에 가기 전까지 하나님의 뜻대로 사랑하며 살아야 할 가족입니다. 교회 식구들은 친척들보다 더 자주 만나야 하는 가족이고,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살아야 할 가족입니다.
옆사람에게 말해보세요. “당신은 천국에서
저와 영원히 함께 살 가족입니다. 제가 하나님 뜻대로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아멘! 오늘은 하나님 아버지가 만든 멋진 자연 속에서, 하나님 뜻대로 교회 식구들을 사랑하며
즐겨봅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