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원하는 걸 주고, 자유롭게 살게해주는
아버지가 좋은 아버지일까요? 아닙니다. 이런 아버지는 자녀를 불행하게 만들고 자녀의 인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 좋은 아버지는 독이 되는 건 자녀가 아무리 원해도 안 주는 아버지입니다.
좋은 아버지는 죽은 후에
심판대 앞에 설 준비를 하도록 가르치는 아버지입니다. 좋은 아버지는 하나님 자녀가 가져야 할 예의와 상식과
겸손을 똑바로 가르쳐주는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좋은 아버지인 것 같나요? 좋은 아버지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우리가 원하는 걸 안줘도 섭섭해하지 맙시다. 하나님이
고난을 주고 우리를 훈련시켜도 아버지 사랑을 의심하지 맙시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품위를 지키며
항상 말씀을 전파해봅시다. 그러면 땅에서 아버지가
주시는 은혜를 받으며 살다가, 천국에서 의의 면류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하나님이 제설기 아빠가 아니라서 섭섭하세요? 하나님은
제설기 아빠보다 지혜롭고, 훌륭한
등대 아빠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등대 아빠이신 하나님을 믿고 항상 말씀을 전파하면서 삽시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고, 복을 받으며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