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살아날 확률이 10%도 안되는 병을 가진 어린 여자 아이가
수술을 받기 위해 누워 있었다. 의사가 들어오자, 여자 아이는
수술받기 전에 기도해도 되냐고 물었다. 의사는
가끔 교회에 가는 날라리 신자였지만, 기도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러자 여자 아이는 ‘하나님! 수술 받는 저를 지켜주세요. 저를 수술하는 의사 선생님의 영혼을
축복해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이 기도를 들은 의사는, 망치로 머리를 맞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면서 눈물이 쏟아졌다. 그러면서
‘하나님, 저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이
어린 아이의 병을 고쳐주십시오’라는 기도가 나왔다.
여자 아이의 병이 나았을까? 나았다.
의사는 이때부터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의사가 됐다. 여자
아이의 기도가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의사의 영혼도
강하게 만들고,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죠? 영혼을 위한 중보기도는 우리를 살리고,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도 살리고,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영적 무기다.
현재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 살고 있는 이유는, 누군가 우리 영혼을 위해 기도하기 때문이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사랑받고 싶으세요? 사랑받기를 기다리지 말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혼이 강해지길 먼저 기도합시다. 우리가 기도하면
많은 사람이 예수님 영광을 풍성하게 맛보며 행복해집니다. 기도가 축복의 통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