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
Dakota에는 미국 대통령 4명의 얼굴을 조각한 산이 있습니다. 산
이름이 뭘까요? Mountain Rushmore입니다.
제일 왼쪽이 누굴까요? 조지 워싱턴. 두번째가 누굴까요? 토마스 제퍼슨. 네번째는 누굴까요? 아브라함 링컨. 세번째는 누굴까? 26대
대통령 Theodore Roosevelt입니다. 루즈벨트가 밀워키에서 연설을 하고 있을 때 쉬렌크라는
남자가 루즈벨트를 암살하려고 총을 쏘았습니다. 루즈벨트는, 가슴에 총을 맞고 쓰러졌습니다. 죽었을까요? 살았습니다. 어떻게 살았냐고요? 루즈벨트는
눈이 너무 나빠서, 항상 가까운 걸 보는 안경과 멀리 있는 걸 보는 안경 2개를
들고 다녀야 했습니다. 루즈벨트는, 무거운 안경 2개를 쇠로 만든 안경 케이스에
담아 가슴에 있는 양복 주머니에 넣을 때마다 무겁고 귀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안경집이 없으면 양복을 입었을
때 폼이 날텐데 하고 늘 아쉬워했습니다. 그런데
쉬렌크가 쏜 총알이 이 안경집을 맞고, 루즈벨트의 급소를 빗나간 것입니다. 루즈벨트가 평소에 무겁고 폼도 안난다고 안경집을 버렸으면 살았을까요? 죽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려면 힘이 들고 폼도 안납니다. 하지만 루즈벨트가
안경집을 들고다녔던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예수님 이름을 높이며 살아야, 우리의
삶이 감사로 넘치고 우리 인생이 버릴 것이 없는 존귀한 인생, 승리하는 인생이 됩니다. 옆사람에게
말해라. “요즘 힘드세요? 혹시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살고 있으세요? 예수님 이름을 높이며 살아봅시다. 그래서 감사가 넘치는 인생, 승리하는 인생으로 바꿔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