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먹은 러시아 아이가
신문기사에 나왔습니다. 이 아이가 왜 신문에 나왔을까요? 30미터 높이 아파트에서 뛰어 내려 자살했기
때문입니다. 이유가 뭐냐고? 나루토 만화에 나오는 우치하 이타치가
죽어서 따라 죽은 거랍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만화 주인공이 죽었다고, 귀한 생명을
버린 아이가 황당하죠? 마찬가지로, 우리가 좋아하는 돈이나 명예나 일에 문제가 좀 생겼다고,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귀한 믿음을
죽이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우리가
이런 선택을 하면 하나님도 황당해합니다.
현재 사는 게 괴로울 정도로
어렵나요? 그렇다면, 내가 욕심을 버려야 하는 시험을 당하고 있는지, 아니면
참아야 되는 시험을 당하고 있는지 확인해봅시다.
만약 욕심을 버려야하는 시험(Temptation)을
당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과감하게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만약 참아야 되는 시험(Test)을
당하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끝까지 참아야 한다. 옆사람에게 물어보세요. ‘현재 사는 게 괴롭습니까? 시험을 이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