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지옥불로 떨어질 죄인인 저와 여러분을 살리기 위해 수치와 모욕과 고통과 배신과 공포로 가득한 십자가에,
친히 못박혀 돌아가셨습니다. 당신이 재림하는 심판날에 우리에게 의인의 옷을
입혀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고 채찍에 맞아서 살이 찢기고, 창에 찔려서 피를 물같이 흘리는 죽음을 당했습니다.
저와 여러분은, 하나님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이
자신의 생명을 값으로 지불하고 지옥불에서 건져낸 사람들입니다. 저와 여러분은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우리가 지은 모든 죄를 뒤집어 쓰고
쏟은 피를 값으로 지불하고 죄인에서 의인으로 신분이 바뀐 귀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람은
바로 구원받은 저와 여러분입니다. 할렐루야.
질그릇인 저와 여러분은 심판날에 쓰레기처럼 지옥불에
던져질 싸구려 인생이었습니다. 그런데
보배로운 예수님을 믿음으로 마음에 받아들인 후부터 세상 어떤 것들과도 가격을
비교할 수 없는, 보배로운 인생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