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절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예수 믿고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은 세상에서 폼나게, 편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부러워하지 않는다. 많이 가지고 즐기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지 않는다.
영혼이 병 들지 않고 성숙하는데 열심을 낸다. 왜? 영혼이 건강하고, 거룩하고,
평화로운 인간이 되라는 예수님 목표를 잘 알기 때문이다. 영혼이 잘 되야 모든
일이 잘 되고, 끝까지 믿음을
지켜 천국에 간다는 걸 알기 때문이다.
엡1:18-19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그런데 예수 믿는다고 말을 하면서, 생명의 양식인 말씀을 먹지 않고, 폼나게 살고 편하게 사는데 열심을 내는 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이 뭐라고 말씀할까? 이렇게 말씀한다.
“너희는 예수 믿는다고 말하면서, 세상에서
사는 짧은 시간이 인생의 전부인 것처럼 살고 있구나. 잠깐 지나가는 세상만 쳐다보느라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을
만나는 말씀은 보지 않는구나. 하나님이 말씀으로 천치를 창조했고, 나도
너희를 말씀으로 만난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나는 창조의 근본인 말씀이다.
그러니, 말씀을 읽고, 배우는데 눈을 떠라.
영혼의 눈을 치료하는데 열심을 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를 내 입에서 토해낼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예수님이 자신을 이렇게 소개한 것이다.
14절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왜 예수님이 라오디게아 교회 성도에게, 나는 창조의 근본인
말씀이다고 소개했는지 이해되죠? 아무리 예수 믿는다고 말해도, 말씀을 읽고, 배우는데 열심을 내지 않으면, 영혼의 눈이 병든다. 영혼의 눈이 병들면 보지 말아야 될 세상 것만 보이고, 예수님은 안보인다. 그래서 미지근한 믿음으로 변한다. 그러니
말씀으로 영혼의 눈을 치료받는데 열심을 내는 성도가 되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때때로 우리 믿음도 땅에 뚝 떨어질 때가 있다. 이럴 때 사탄이 좋아하는 죄를 없애려고 회개 기도해야, 영혼을 깨끗하게 지킬 수 있다.
이럴 때 폼나게, 편하게 살고 싶은 생각을 지우려고 말씀을
봐야 영혼의 눈을 치료받고
범사도 잘되는 복을 받으며 살다가 예수님의 약속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
21절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우리 모두 날마다 회개기도와 말씀묵상으로 영혼이 건강하고, 거룩하고, 평화로운 인간이 되라는 예수님의 목표에 합당하게 살아보자. 그래서 십자가 은혜에 푹 잠겨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는 현명한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