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5: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이 후로 야고보는 자신도 예수님처럼 부활해서 천국에 들어간다는 믿음을 확실히
가지게 된다. 그러자 어떤 일이 생겼을까? 야고보가 구원받고
예수님처럼 부활해서 천국에 들어갈 하나님 자녀가 됐다는 증거로 성령님이 야고보에게 들어온다.
왜 성령님이 들어오셨나구요?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부활해서 천국에 들어갈
모든 사람은 성령을 선물로 받게 된다고 예수님이 말씀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도 이런 말을 한 거다.
고후1:22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그러므로 누구나 “나도 예수님처럼 부활한다”는 믿음을 가지면 이미 그는 성령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여러분 안에 성령님이 계신 줄 믿는가? 아멘. 성령을 선물로 받으면 삶이 어떻게 변할까?
이 세상에서의 삶이 끝이 아니라, 부활해서 천국에 간다는
소망이 마음 속에 확고해진다. 그래서 세상에서 어떤 어려움을
당하고 문제를 만나도 인생이 다 끝난 것처럼 결코 절망하지 않는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성령님이 선한 길로 인도해준다고 믿고 인내하면서,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게 된다. 믿음 안에서 인내하면 하나님이 고난과 어려움을 복으로 바꿔준다는
확신이 생겨서 삶의 희망을
결코 버리지 않는다.
왜? 성령님이 우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엡3: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야고보가 주를 위해 받았던 어떤 핍박 속에서도 기뻐하며 감사하는 사람으로 변한 이유는 성령님이
야고보의 속사람을 강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야고보가 매를 맞고 욕을 먹어도 천국에 간다는 소망을 붙잡고 기쁨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된 이유도 성령님이 야고보를 강한 팔로 붙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야고보는 그의 편지에서 여러가지 시험을 당한 성도들에게 이렇게 자신있게 권면할 수 있었던 거다. “성도 여러분, 시험이 오면 이제는 성령님의 능력이 여러분에게 나타날 때가 됐다”는 신호입니다. 그러니,
“절대로 낙심하지 말고 오히려 그 시험을 온전히 기쁘게 여기십시오.”
약1:2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당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 인생의 감당하기 힘든 문제가 생길 때마다 성령님이 선한 길로 인도해준다고 믿고 인내하나?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소망이 있기 때문에 인생이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에서도 희망이 생기는 경험을 해 본적 있나요?
그렇다면, 여러분은, 나도 예수님처럼 부활해서
천국에 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분명할 것이다. 성령님의 강력한 손이 여러분을 붙잡고 있기 때문에 성령의 역사를 눈으로
직접 보게 될 사람이 맞다.
세상에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3일 만에 부활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대부분 한번쯤은 들어 보았을 것이다. 하지만 예수님처럼 나도 부활할
거라고 믿고 변화된 삶을 사는 사람을 찾기는 어렵다.
자신의 부활을 믿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변화된 삶을 직접 살아야, 심판의 날에 의인의 부활로
판결 받고 천국에 들어간다.
그렇지 않으면 악인의 부활로
판결 받고 지옥으로 떨어질
거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예수 부활이 나의 부활임을 믿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세상에서 기쁘고, 행복하게 살다가 의인의 부활로
판결 받고 천국에서 영생을 누리는 복된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