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34:16 “너희는 여호와의 책에서 찾아 읽어 보라
이것들 가운데서 빠진 것이 하나도 없고 제 짝이 없는 것이 없으리니 이는 여호와의 입이 이를 명령하셨고 그의 영이 이것들을 모으셨음이라”
하나의
오류도 없고 한 글자도 의미 없이 기록된 것이 없는 성경이 인간들 중에는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다고
말씀한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성경의 예언대로 저와 여러분의 죄값을 대신 갚기 위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셔야만 했다고 성경은 말한다.
쇠가
달린 채찍에 맞아 살점이 떨어져 나가고, 손과 발에 녹이 슨 커다란 못들이 박혀 살이 찢어지고,
머리에 쓴 가시 면류관 때문에 피가 빗물처럼
흘러내려도 예수님은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 죽는 것보다 아프고 힘든 고통을 견뎌냈다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서 왜 비참하게 죽어가냐”고 사람들이 예수님의 구원자 되심을 의심하고 조롱해도 예수님은 우리를 지옥에서 건져내려고 숨이 끊어질 때까지 침묵하셨다고 성경은 말한다.
엡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십자가에서 못박혀 처참하게
돌아가신 예수님이 없었다면 우리는 모두 지옥으로
떨어질 거다. 십자가에서 못박혀 처참하게 돌아가신 예수님이 피묻은 손으로
우리 영혼에 묻은 죄들을
안 지워준다면 우리는 평생 죄책감에
시달리며 불행하게 살거나 평생 죄의 종노릇하며 살게 될 거다. 우리 영혼에 묻은 죄를 지워주고 마음의 평안을 선물로 주는 분은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 밖에 없다.
따라서 예수님이 못 박힌 처참한 십자가는
수치와 저주의 상징이
아니라 가슴이 저릴 정도로
찐한 예수님의 사랑의 상징이다. 우리에게 참 행복과 영원한 생명을 선물하는 예수님의 은혜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선물 받고 싶나? 그렇다면, 내 죄 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셨다고 고백하자.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으려고 노력하자. 작은 죄를 지어도 처참한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을 부르면서 죄를 지워달라고 기도하자.
그러면 죄에서 해방되어 참자유와 평안을 누리면서 살게
될 거다. 그러면 거룩한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살다가 천국에 들어갈 거다.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우리 영혼을 살리고 우리 인생을 책임지는 분은 예수님 밖에 없다. 오직 예수. 그러니 예수님이
못박힌 십자가를 감사하며 살자. 날마다 영혼에 얼룩진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지우며 사는 거룩한 성도가 되자. 그래서 새로워진 영혼과 삶으로 우리 가정과 교회와 일터도 새롭게 만들고, 세상에서도 천국을 경험하며 사는 복된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