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우리가 아무리 안전하고 건강하게 살려고 노력해도 하나님이 우리 건강을 건드리고 천재지변을 일으키면
우리는 손도 못쓰고 죽어야 하는 연약한 인간이다. 우리 영혼과 육신의 주관자가 되신 하나님만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으면 우리는 일분 일초도 살 수 없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아무리 풍족하고 건강하게 살아도, 세상에서의 삶은 언젠가는 끝이 난다. 우리가 영원히 살 곳은 이 땅이 아닌 천국과 지옥 둘 중 하나다.
천국에서
영원히 사는 삶이 우리가 목숨을 걸고서라도 소유해야 할 인생 최고의 목표가 되어야 한다.
러시아의 대 문호 톨스토이는 “세상에 죽음만큼 확실한 건 없다. 그런데 사람들은 겨우살이는 열심히 준비하면서 죽음은 열심히 준비하지 않는다”고 했다. 세상에서 잘 사는 웰빙도 중요하지만 죽음을 잘 준비해서 천국에 들어가는 웰다잉이 우리에게 더 중요하다.
시42:1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우리 모두 ‘교회 다니면 괜찮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다가
죽은 영혼을 가지고 지옥에 떨어지는 미련한 사람이 되지 말자. 우리 모두 자신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 날마다 성령 충만함과
하나님만을 의지함으로 목마른 사슴처럼 쉬지 않고 영적 몸부림을 치는 복된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