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절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하나님이 마라의 쓴 물을 믿음으로 마시고 시험을 통과한 백성들을 어디로 인도했죠? 엘림. 엘림엔 샘물 12개와 종려나무 70그루가 있었다. 샘물
12개는 풍성한 은혜를 상징한다. 종려나무 70그루는 많은 믿음의 열매들을 상징한다.
그러므로 엘림은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찬 복된 장소이다.
엘림은 쓴 물이 있는 마라에서 10km도 안떨어진 곳에 있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마라에서 믿음으로 물을 마셨을 때 그들을 축복의 땅, 엘림으로 인도한 것처럼,
오늘날도 믿음으로 시험을 이긴 사람, 죄를 회개한 사람에게는 합당한 보상을 반드시 준다. 아멘. 우리도 엘림처럼 복이 넘치는 환경에 살고 싶지요?
그렇다면, 아무리 어려운 일을 당해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자.
거룩하게 살려고 노력을 했는데도 죄를
지으면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을 믿고 의지해서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하자.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믿음이 진짜라고 인정하고 엘림의 복을 반드시 주실 줄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