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1-2절 “그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무지한 말로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욥처럼 훌륭한
믿음을 가진 사람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죄를 짓는단다. 욥처럼 하나님의 자랑거리인 사람도,
어떤 상황에 맞닥뜨리면 믿음이 무너진단다. 욥같이 의로운 사람도,
하나님이 직접 찾아가서 잘못을 가르쳐줘야 회개할 때가 있단다.
그러므로, 욥기는 욥처럼
완전한 믿음을
가질 것을 권면하기 위해 기록된 것이 아니라 우리 신앙생활에 있어서 회개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기록된 것이다. 히-돌아오는 자, 아-회개하는 자
행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우리는, 한사람도 빠짐없이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 없이는 구원을 못
받는 죄인들이다. 아멘? 우리는 일이 잘 풀릴 때도, 일이 꼬일 때도, 죄를 지었을 때도, 죄를 안 지었을
때도,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의지해서 회개해야 되는 사람들이다. 아멘?
우리는 날마다
회개하지 않으면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생명과 연결된 새로운 삶,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축복을 누리며 사는 After의 삶을 못누리게 된다. 회개는 천국에 들어가는 날까지 쉼 없이
해야 되는 성도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