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많이 알고 교회에서 봉사를
많이 해도 지은 지가 있는데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가 될 수 없다. 내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는 울면서 기도하는데 어떤 사람이 나 때문에 울어도 회개하지 않는다면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맞는지 의심해
봐야 한다.
하나님이 사람이나 환경을 통해서
회개하라는 사인을 주는데도
자기 일이 술술 풀린다고 회개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하나님이 벌을 내릴 거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정말 믿는다면 하나님이 야단을 치거나 때려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섬기는 것이 정상이다.
우리가 죄를 지어도 하나님이 우리를 야단치지 않는 것이 복일까? 아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우리
죄를 가르쳐주고 우리를 때리는 것이 복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죄를 회개해야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복과 은혜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우리가
죄를 지을 때 야단 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다.
계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은 우리가 아무리 큰 소리로 아프다고 소리쳐도 죄를 도려내는 수술을 하기 위해 세상에 온 우리의 주치의다. 예수님은 우리가 먹기 싫어해도 우리 몸과 마음과 영혼을 살리는 말씀의 약을 처방해 주는 주치의다. 아멘.
주치의이신 예수님께 우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매순간 진찰받자. 그래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리는 복과 은혜를 받으며 살다가 천국에 들어가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길 축원한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