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와 영으로 예배한다는 건, 예수님에 의해 구원받고, 성령의
권능을 받아 예수님을 위해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보내는 예수님의 종이 된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번아웃이 됐다고 느낄 때는, 진리로 예배하는 것처럼 제일 먼저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에 의해 우리의 죄를 회개해야 한다.
그래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보혈이 우리 영혼을 적셔서,
우리가 현재 상황을 보지 않고
전지전능한 하나님을 찾게 될 거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 문제에 개입해서 우리 번아웃을 해결해준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일을 당해도 기쁘게 행복하게 산다.
행3:19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현재 몸과 마음이 지치고 우울해서
슬럼프에 빠진 것 같나? 그렇다면 영으로 예배하는 것처럼, 예수님을 위해, 복음을 전하며 예수님의 종으로 살게 도와주는 성령의 권능을 보충 받아야 한다. 어떻게 해야 성령의 권능을 보충할 수 있을까?
우리 생각과 계획, 우리 감정과 열심, 우리 계산과 고집을 영혼에서 몽땅 다 빼어내고
성령의 능력이 마음껏 활동할 수 있도록 영혼에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성령이 방해받지
않고 큰 능력을 발휘해서 우리 삶에 기적을 일으키고 문제를 해결해준다.
그러면, 성령이 우리 삶에 역사한 증거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욕구가 우리 마음에서 생긴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알리는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 영으로 예배하는 성도가 된다는 건 단순하게 전도하는 사람이 된다는 뜻이 아니다. 영으로 예배하는 성도가 된다는 것은 자신을 완전히 죽이고 성령이 시키는
대로만 순종하는 성도가 된다는 뜻이다.
우리가 예수님의 참제자로 변화되면, 번아웃이 되어서 우울하고 답답한 우리 삶이 기쁨으로 넘칠 거다. 우리가 예수님의 참제자로 변화되면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주변 영혼들을 돌보는 멋있는 성도가 될 거다. 우리가 예수님의 참제자로 변화되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을 증거하는 역동적인 성도로
바뀌게 될 거다.
우리 모두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성도들이 의미하는 것처럼
예수님에 의한, 예수님을
위한, 예수님의 제자가 되자. 그래서 번아웃을 이겨내고 기쁘게 행복하게 사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