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성도는, 자신이 흙으로 빚어진 보잘것없는 존재, 하나님이 후 불면 산산조각 나는 연약한 존재란 걸 알기 때문이다. 온 우주를 하나님이 창조했고, 하나님만큼 능력 있고, 사랑이 많은 분이 없다는 걸, 뼈 속까지 기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46: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찌질해 보이는 인생을 살고 있어도, 겸손한 상태를 유지하기만 하면, 하나님이 언젠가는 다윗에게 줬던 놀라운 복을 부어줄 거다.
현재 삶이 불편하고, 힘들어도, 힘을 내자.
하나님을 완전히 의지 하지 못하도록 막는 조건과 환경은 없는지 관심을 가지고 살피자. 인생을 망하게 만드는 건, 주어진
나쁜 조건과 환경이 아니다.
자기도 모르게 영혼을 교만한 상태로 변질시키는 기억력 장애와 자신의 영적 상태와
환경을 체크하지 않는 무관심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이 베푼 은혜를 의식적으로 기억하고,
겸손함을 잃게 만드는 조건과 환경이 없는지, 늘 관심을 가지고
체크해서, 복을 부르고, 복을 대물림하는
지혜로운 성도가 되길 축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