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첫째주일은 성찬주일과 함께 교회학교 졸업주일로 드려집니다.
주님의 몸된 떡과 피된 음료를 먹고 마시면서 우리가 받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재확인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로 진학하는 자녀들과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자랑스런 자녀들에게 부모님들이 들려주신 특송은 정말 은혜 그 자체 였습니다. 수고한 자녀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새로운 학년에 잘 적응하고 믿음의 아름다운 진보들이 있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