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하셨어요
자동차 부품 3만개가 한곳에 모여 있어도 차는 우연히 만들어지지 않는다. 설령 우연히 조립돼도 차는 못움직인다. 왜? 차를 달리게 하는 연료도 우연히 생겨서 연료 통에 저절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차를 설계한 인간이 3만개 부품을 정확한 위치에 조립하고 연료를
넣어야, 차는 달릴 수 있다. 진화론자들은 100조개나 되는 유전자들이 우연히 만나서 인간이 생겨났다고 주장한다. 확률적으로
세포 1개도 우연히 또는 실험실에서 만들수 없다. 또, 인간의 영혼과 생각하는 능력은 우연히 생겨서, 인간 몸에 저절로
못 들어온다. 인간을 설계한 전지전능한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지 않았다면, 절대로 인간은 존재하지 못한다. 또 진화론자들은 인간과 원숭이가
같은 조상에서 나왔다고 주장한다. 이 말이 맞다면 원숭이가 인간으로 변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중간생물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런데 1250만년전 원숭이 화석은
현재 원숭이 모습과 100%일치한다. 태초부터 인간은 인간이고
동물은 동물이다. 잠수를 오래한 해녀 가문에는, 물고기처럼
아가미가 생긴 후손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또한 틀렸다. 만약
이런 해녀가 있다면 해외토픽에 나왔을 거다. 진화론자들은 오랫 동안 같은 환경에 노출되면, 유전자가 조금씩 환경에 맞게 돌연변이를 일으켜 다른 생물체가 된다고 주장한다.
세상에는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신체의 일부분이 발달하거나 퇴화되는 생물들은 있다. 하지만
환경 때문에 완전히 다른 생물체로 변한 경우는 없다. 왜? 하나님이
모든 생물을 각자 사는 환경에 맞춰 종류대로 창조했기 때문이다. 단세포 하나가 세포분열을 해서, 하나는 여자가 되고, 하나는 남자가 됐다고 주장한다. 이 역시 틀렸다. DNA가 1개인
세포가 쪼개지면서 다른 성별로 나뉜다는 건 불가능하다. 설령 다른 성별로 세포분열을 했다고 해도, 수억만년 동안 같은 속도로 진화를 반복해서 현재 남자, 여자 상태가
됐다는 건 말이 안된다. 더구나 지구상에 존재하는 수백만 종의 생물들이 DNA 하나에서 이런 진화를 거쳤다는 것은 명백한 거짓말이다. 남자와
여자는 처음부터 하나님이 각자 따로 특성있게 창조했다. 몇가지 사실만 확인해도 진화론자들 주장은 거짓말이고, 하나님 말씀이 옳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생물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더 이상 진화론을 안가르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그런데도 왜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안믿을까? 성경이 비과학적이라서? 얼핏 보면, 성경이 인간들이 꾸며낸 신화처럼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걸 가르쳐주는 과학적 증거는, 우리
주변에 차고 넘친다. 그런데도, 하나님을 안 믿는 사람들이
많다. 왜 그럴까? 하나님을 안믿는다고 당장 죽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믿으면 쾌락을 못누리며 살아야 하니까 싫기 때문이다. 눈에 안보이는 지옥이 있다고 믿고, 두려워하면서 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을 누가 사람들에게 넣어주는지 아나? 사탄이다.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사탄제일교회 설립자 안톤 라비는 사탄에게
메시지를 받아 이렇게 가르친다. “너희는 동물일 뿐이며 즐거워하는대로 살아야 한다. 너희 삶의 목적은 잘먹고 잘사는 거다.” 인간이 동물처럼 먹고사는
문제만 해결하면 행복해지나? 아니다. 인간은 아무리 배부르고
돈이 많아도 공허함을 느끼고 욕심 때문에 만족을 못느낀다. 왜? 하나님
형상을 본따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만 채울 수 있는 영혼의 공간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적으로도, 성경적으로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건 부인할 수 없는 진리다.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너희들 인간은 동물이 아니다. 내가 특별한
은혜와 복을 줘서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고 부탁한 존귀한 존재’라고 말씀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에 두려움을 느껴서 자연을
숭배할 이유가 없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부탁한 자연을 보호하고 관리하면서 자연이 주는 혜택과 즐거움을
누리면 된다. 날마다 하나님이 창조한 자연을 바라보면서, 전지전능한
창조자 하나님을 만나자. 자연을 바라보면서 나는 하나님께 특별한 은혜와 복을 받은 존귀한 사람임을 깨닫자. 자연 속에서 호흡하면서 자연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선물이라는 걸 느끼고 감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