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복
요즘 우리 사회에
애완동물을 위한 호텔, 힐링�, 런닝 머신, 맛사지�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습니다. 애완동물들이 이런 시설들을
이용한다고 해서 과연 행복해 할까요? 아무리 인간처럼 살게해줘도 동물은 그 가치를 모르고 힘들어만 할
것입니다. 그럼 동물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은 뭘까요? 자연에서
자유롭게 사는 복이겠죠? 우리는 언제 내가 복 받았다는 생각을 하나요?
호텔에서 자고, 힐링�에서 힐링받고, 휘트니스에서
운동하고, 맛사지 �에서 맛사지를 받는 것처럼 화려하게 살 때? 아니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대접받을 때? 자식이 잘되서 어깨에
힘 줄 수 있을 때? 미안하지만, 사람인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은 따로 있습니다. 그게 뭘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환난의 수도꼭지가 완전히 열리는 큰 환난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시대입니다. 성경에 예언된 것처럼 지구가 종말을 향해 달려가는 징조들이 수없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구 곳곳에서, 쓰나미, 기근, 토네이도, 홍수, 자연적으로
생긴 산불 때문에 도시들이 쑥대밭으로 변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죽고 있죠? 테러를 일으키는 IS 세력들, 아무에게나
총을 쏘아대는 정신 나간 사람들 때문에 죄 없는 사람들이 이유도 모르고 죽고 있죠? 곳곳에서 거짓 선지자들이
내가 재림한 예수다며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유인하고 있죠? 우주에 떠돌아 다니는 수 많은 소행성들이
지구와 충돌한다는 과학자들의 경고들도 자주 들리죠? 소행성이 지구로 오면 미사일로 폭파하면 된다고요? 안됩니다. 과학자들은, 소행성을
폭파하면 더 많은 에너지가 생겨서 지구가 위험해진다고 경고합니다. 지구는 점점 빠르게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말씀환 환난은 현재 진행형이고, 예수님이 세상을 심판하러 재림하기 전에
반드시 큰 환난으로 변할 것입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큰 환난이 안 올 거니까 괜찮다고 생각하나요? 살아있는 동안 큰 환난을 안 당해도, 우리는 언젠가는 다 죽습니다. 죽으면 뭘 받을까요? 심판을 받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지옥불에서 영원히 살
사람인지, 천국에서 영원히 살 사람인지 선고 받아야 합니다. 이
사실을 믿나요? 안믿어도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렇다면, 앞서 말씀한 것처럼 돈이 많아서 인생을 화려하게 사는 게 최고의 복일까요? 아닙니다. 돈이 많아서 인생이 화려해지면, 세상유혹에 휩쓸려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인생을 살다가 지옥 불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귀하게 대접받으며 사는
게 최고의 복일까요? 이 역시 아닙니다. 인간은 달면 먹고
쓰면 뱉는 간사한 존재이기 때문에, 언제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고 버림받을지 모릅니다.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대접받으면 잠깐 기분은 좋아지겠지만, 또 인정받으려고
수고해야 하고, 마음도 공허해집니다. 그렇다면, 자식이 잘 되서 어깨에 힘주며 사는 게 최고의 복일까요? 아닙니다. 자식이 잘되도록 최선을 다해 키워 놓으면 자기가 잘나서 성공한줄 알고 부모를 무시하는 자식들이 많습니다. 자식이 잘나도요, 자식이 부모를 영원히 행복하게 못해주고, 영원히 살릴 수도 없습니다. 사람이 온 천하를 얻어도 뭘 잃으면
말짱 도루묵이죠? 목숨. 그럼, 우리에게 최고의 복은 뭘까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복은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복입니다. 이유가 뭐냐고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믿음이 있으면, 심판대 앞에 섰을 때
너는 내가 택한 사람이라고 선고받고 예수님과 함께 천국에서 왕노릇하며 영원히 살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지키면, 사는 동안 큰 환난이 지구에 임해도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안전하게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뿐인가요?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듣고 지키면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받으면서, 영적으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것이 최고의 복이라고 믿어지나요? 우리 중에는 예수 믿으면 마음대로 못살고, 교회 일도 해야 하는데 뭐가 최고의 복이냐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예수믿으면
피곤하고 교회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받는다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이런 생각이 든다면, 아직까지 생명보다 썩어질 몸에 더 집중하며 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교회에서
말씀을 듣고 지켜야 생명을 지킬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리 폼나게 살아도, 불구덩이에서 영원히 살아야 된다면, 저주받은 인생이죠? 세상에서 부족하게 살아도 완벽한 천국에서 영원히 산다면 축복 받은 인생이죠?
이제부터 우리는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을 어떻게 살아야 될지 고민해야 합니다. 어떻게
살아야 될까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지키며 살아야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우리에게 최고의 복입니다.